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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강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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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4-06-07 20:37

본문

죽음보다 강한 사랑

최근에 '터키'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구조 팀들은

폐허가 된 어떤 젊은 여성의 집 주변으로 생존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구조 팀은 폐허가 된 흙더미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묻혀있는 그 여성의 자세가 좀 이상했는데
마치 신께 경배를 드리듯 무릎을 꿇고
상체는 앞으로 기울인 모습이었습니다.

집이 붕괴되면서 그 무게로 인해 그녀의
목과 허리는 골절이 되었습니다.

구조 팀이 힘겹게 손을 흙 속에 넣어 그녀의 생존 여부를
확인했지만 안타깝게도 숨도 쉬지 않았고
체온도 없었으며 몸은 이미 굳은 상태였습니다.

구조 팀은 그 여성을 포기하고 급히 다른 생존자
탐색에 나섰는데 그중 '팀장'이 어떤 이유인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다시 그 여성에게로 가서 무릎을 꿇어 웅크린 채
굳어있는 그녀의 팔 아래 공간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아기가 있다."

구조 팀들이 몰려와 그녀 아래 흙더미를 조심스레 걷어냈고
꽃무늬 담요로 둘러싸인 3개월 된 아기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어머니는 집이 붕괴되는 급박한 순간에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웅크려 아기를 지킨 것이었습니다.

아기는 그 당시 잠들어 있었고, 의료 팀이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담요를 펴자 그 속에서 '휴대폰'이 나왔습니다.

그 휴대폰에는 문자로 글이 쓰여
있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가야! 만약 생존하거든 엄마가 너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단다"

이 문자를 본 구조 팀들은 그 자리에서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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