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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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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7회 작성일 24-09-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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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 줍기 우리 마음이 순결하다면 얼마만큼 깨끗할 수 있을까요. 우리 생각이 의롭다면 얼마나 높이 의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추수가 끝난 빈 들에서 남아 있는 이삭을 줍듯이 순결과 의로움과 사랑의 이삭이라도 주워 그것으로 빈 가슴을 채우고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참을 수 있다면 어떤 일까지 참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멀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먼 앞날의 일까지 알 수 있을까요. 편지를 길게 쓴 다음 깜빡 잊은 것이 있어 덧붙이는 추신처럼, 기다림과 인내와 지혜의 작은 끝자락이라도 붙잡고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얼마나 잔잔해질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감사가 있다면 얼마나 깊이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기쁨이 있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기뻐할 수 있을까요. 하루의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 잠시 펼쳐지는 서쪽 하늘의 노을처럼, 평안과 감사와 기쁨을 잠깐씩이라도 내 가슴에 펼치면서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에게 희생이 있다면 무엇까지 내어놓을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용서가 있다면 어떤 사람까지 용서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겸손이 있다면 어디까지 낮아질 수 있을까요. 바람 앞에 흔들리는 촛불같이 연약한 우리들이기에 희생과 용서와 겸손의 작은 촛불이라도 켜 내 주위를 단 한 뼘이라도 밝히면서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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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 <iframe width="645" height="363" src="https://www.youtube.com/embed/JIpW3F_rFtM" title="무료영상소스, 저작권 없는 무료 영상, free stock 4k video, No Copyright video free [토니펀]"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pre><span style="font-size:11pt; letter-spacing:-0px;"><font face="굴림" color="000000"> <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span></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font><ul><font face="굴림" color="000000"><ul><p align="left"> <b>이삭 줍기</b> 우리 마음이 순결하다면 얼마만큼 깨끗할 수 있을까요. 우리 생각이 의롭다면 얼마나 높이 의로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추수가 끝난 빈 들에서 남아 있는 이삭을 줍듯이 순결과 의로움과 사랑의 이삭이라도 주워 그것으로 빈 가슴을 채우고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참을 수 있다면 어떤 일까지 참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멀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먼 앞날의 일까지 알 수 있을까요. 편지를 길게 쓴 다음 깜빡 잊은 것이 있어 덧붙이는 추신처럼, 기다림과 인내와 지혜의 작은 끝자락이라도 붙잡고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얼마나 잔잔해질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감사가 있다면 얼마나 깊이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기쁨이 있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기뻐할 수 있을까요. 하루의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 잠시 펼쳐지는 서쪽 하늘의 노을처럼, 평안과 감사와 기쁨을 잠깐씩이라도 내 가슴에 펼치면서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에게 희생이 있다면 무엇까지 내어놓을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용서가 있다면 어떤 사람까지 용서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겸손이 있다면 어디까지 낮아질 수 있을까요. 바람 앞에 흔들리는 촛불같이 연약한 우리들이기에 희생과 용서와 겸손의 작은 촛불이라도 켜 내 주위를 단 한 뼘이라도 밝히면서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b> 좋은 글 중에서 <b> </b></b></p></ul></font></ul></ul></span></pre><b><b><br><br></b></b></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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