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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호수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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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5-02-19 01:02

본문

이니스프리 호수의 섬

작가 미상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을 감싸고 싶습니다

신선하고 경쾌한 노래가 되어
깊이 잠들어 있는 이 세상을
흔들어 깨우고 싶습니다

내 여인의 향기로 눈을 뜨는 아침이
이렇게 행복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 어느 순간보다도 이렇게 내 품에 안겨
잠든 당신이 사랑스럽습니다
당신은 나의 연인 나의 사랑입니다

밝게 웃는 그녀의 모습은 오랫동안
왼쪽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이 설레임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습니다
당신만이 오직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너와 나 그 첫 느낌을 기억해
그건 내 가슴속에서 떠나가지 않을
영원한 설레임 일거야
너로 인해 두근대는 심장이니까

사랑은 마술사와도 같이
두사람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걷고 있더라도
항상 곁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일이다

내가 만약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오직 그대 때문이겠죠

사랑은 매순간 자기를 자기 안에 가두어 버리는
모든 이기주의를 불살라 버리고
삶의 굴레속에 파묻혀 버린 진솔한 마음의 촛불을 밝히는 일입니다

스쳐 지나가듯 너에게서 느낀 향기는
그 짧은 순간마저 나의 감각을 지배한다

세상 모든걸 잃어버린다고 해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단 한가지가 있다면
너의 향기이겠지

나 여기 홀로 않아 그대 꿈을 꾸어 봅니다

내 가슴속에 미소를 깃들게 하는
그런 꿈들을요

이상하게도 나의 시선이 당신에게서
떠나질 않습니다

당신을 담은 내 눈이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는다면 이미 흡수되어 버리고 만걸거야

사랑의 출발점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내 사랑은 시작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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