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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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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5-07-01 04:26

본문

당신과 나의 인연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 사랑이 있다면
가슴에 담아두고 무너지듯이

한 방울 눈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눈물이 다 마르도록 울어도 버려낼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차라리 잊으려 벗어버리려 하기보다는
가슴에 더 깊이 심어 두렵니다.

어찌합니까? 어쩌란 말입니까?
그저 사랑해서 아픈 가슴을 내가 떠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베어 비울 길 없는 사랑을

그저 운명으로 당신을 받아들입니다.
뼈 속깊이 알알이 묻혀서 떨어지지 않는 감정이란
선에서 서로 묶여 있을 인연이라면
그 인연 어떤 시련이 몰아쳐도 받아들입니다.

피를 토해내며 버릴 수 없는 것
그 하나는 당신과의 인연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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