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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다 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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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5-08-18 21:06

본문

꿈꾸다 가는 인생

이 세상에 인연 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 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 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 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 년 잠시 살다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몇 백 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 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 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 님들… 세월이 어렴풋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비로소 꿈을 깨는 날 숨이 막힐 듯 저려왔던
외로움조차 모두 버리고 떠나가야 하지 않던가요.

이제부터라도 하고픈 것 다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가보고 싶은 곳 다 가보면서 즐겁게 살아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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