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름다움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26-02-23 16:03

본문

아름다움이란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죽고 나서 의붓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다른 거지 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존 다우'는 여느 날처럼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습니다.
사실 이러한 거지 소년들을 사람들이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이 아이들을 좀도둑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한 조각의 빵을 사기 위해 ‘존 다우'는 그 날도
차안으로 손을 쑥 내밀었습니다.

그 차에는 어떤 여성이 뒷좌석에 타 있었습니다.
그녀는 휴대용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그녀의 모습에 멈칫하며 놀랐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왜 이런 걸 끼고 있어요?"
그러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게 없으면 숨을 쉴 수 없어 살아갈 수 없단다.
사실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만한 돈이 없단다."

그러자 소년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이 여자는 '글래디스 카만데 (Gladys Kamande)' 라는
여성인데 남편의 심한 구타로 폐를 다쳤습니다.

소년은 거리에서 구걸하며 살아가는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 여자에게
“제가 잠깐 기도를 해 드려도 될까요?" 하며 제의를 했습니다.
그리곤 여자의 손을 잡고 가슴깊이 뜨거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이분의 병을 낫게 해 주세요.”

기도하는 동안 소년의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곤 그간 구걸해 주머니 속 깊이 넣어둔
얼마 되지 않은 자신의 전 재산인 돈을 그 여자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아주 작은 돈이지만 수술비에 보태 쓰세요."

이 광경을 처음부터 계속 지켜보던 한 시민에 의해
사진과 사연이 SNS상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삽시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이 여자의
수술비가 무려 8천만$이 훨씬 넘게 모아졌습니다.
소년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실로 대단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고, 이 여자는 인도에서
무사히 수술을 잘 받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이 여자는 곧 바로 그 소년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그간 인터넷을 통하여 잘 알려지게 되어,
'니시'라는 아주 마음 좋은 어느 부유한 여자 분이
이 소년을 아들로 입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마음을 비우면 비로소 보이고,
비우고 나면 다시 무언가 채워진다 하였습니다.

재물이 부자인 사람은 근심이 한 짐이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행복이 한 짐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출처 : 작자/미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28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08-06
135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4-28
135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4-28
135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4-28
135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8
135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8
135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8
135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7
13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7
135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7
13518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7
135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4-27
135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7
13515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26
13514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6
135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6
13512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5
135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5
135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5
13509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24
135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4
135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4
13506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4-23
135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3
135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4-23
135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22
135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22
135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2
135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4-22
134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2
134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4-21
134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4-21
134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21
134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21
134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21
134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4-21
13492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20
134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4-20
134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20
134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4-19
134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4-18
134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4-18
134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4-17
134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4-17
134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17
134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4-17
134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4-17
134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4-16
134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4-16
134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