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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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주눅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중국의 덩사오핑이 있습니다.
그는 저보다도 3cm가 작으신 데요.
그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하늘이 무서져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나보다 키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지요.
배가 많이 나오신 분도 걱정하지 마세요.
걸어가다가 차가 와서 받아도 배가 먼저 닿기 때문에
에어백 역할을 하니까, 가운데 중요한 건 끄떡없을 테니까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삼용이는 커서 뭐가 될래?"
"네!, 저는 우주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삼숙이는 뭐가 되고 싶니?"
"저는 여자니까 애나 낳고 평범한 주부로 살래요."
"그럼, 영수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순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요즘엔 헌혈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습니다.
바람둥이에게 헌혈을 하라고 하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터져 피가 부족하다" 라고 하지요.
구두쇠는,
"나는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난다" 라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얘들에게 주느냐?"며 도망을 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 라고 한답니다.
밤에 잠자리도 나이에 따라 완연히 달라집니다.
20대에는 부부가 포개져서 자고,
30대에는 부부가 마주 보고 자고,
40대에는 나란히 누워 천장을 보며 자고,
50대에는 서로 등을 돌리고 잡니다.
60대에는 각자 다른 방에서 자고,
70대에는 서로 어디서 자는지도 모른답니다.
그러다가 80이 넘으면 한 분은 방에서 주무시고,
다른 한 분은 산 속에서 주무시게 되니, 지금이라도
꼭 껴안고 한방에서 주무세요.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 겁니다.
살아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제 돌아가신 분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그 행복한 일을 여러분들은 지금 하고 계시는 거니까요.
출처 :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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