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초대시인으로 서정임 시인을 모십니다 > 시마을 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마을 소식

  • HOME
  • 시마을 광장
  • 시마을 소식
 (관리자 전용)

9월의 초대시인으로 서정임 시인을 모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69회 작성일 15-09-07 10:06

본문

 

이달의 초대시인 ㅡ 서정임


 

  시마을에서는 일상의 사소한 풍경 속에서 생의 비의를 발견하고 이를 따뜻한 문장으로 빚어내는 서정임 시인을 초대시인으로 모십니다.


  전북 남원에서 태어난 서정임 시인은 2006년 계간 《문학·선》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탄탄한 문학성을 인정받아 2012년 경기문화재단 문예창작지원금을 수혜 하였으며, 시집 『도너츠가 구워지는 오후』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서정임 시인의 시는 '발견의 미학'입니다. 유원지의 롤러블레이드장에서 달콤한 '도너츠'를 떠올리고, 가지마다 꽃봉오리를 매단 목련나무에서 '문자를 찍는' 현대인의 모습을 읽어냅니다. 그의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무미건조했던 일상은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이 되고, 때로는 아픈 기억의 연밭을 지나며 삶의 무게를 성찰하게 합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도너츠가 구워지는 오후」 외 9편의 시들은 시인이 세상을 향해 내미는 '말랑말랑하게 반죽된 생각'들입니다. 고단한 저녁 식탁에서도, 찬 바람 부는 강가에서도 결코 삶에 대한 긍정과 서정적 필법을 놓지 않는 시인의 마음이 행간마다 정성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서정임 시인이 정성껏 구워낸 시의 향기에 취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시인이 건네는 다정한 수신메시지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서정임 시인의 격조 높은 시편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계절 되십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9건 5 페이지
시마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5 11-27
2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0 11-24
2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1 11-24
2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7 11-24
2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1 11-23
24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4 11-20
2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6 11-11
2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1 11-10
2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2 11-09
2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2 11-06
1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6 10-30
1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7 10-15
1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8 10-06
1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8 10-05
1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4 10-02
14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1 10-01
1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5 09-25
1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2 09-15
열람중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0 09-07
1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9 08-12
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9 08-06
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2 08-03
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5 07-26
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6 07-23
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6 07-19
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4 07-18
3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4 07-13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2 07-10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9 07-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