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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言自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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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5회 작성일 16-12-2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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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言自然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말입니다. 는 바라다는 뜻도 있지만, 드물다는 뜻도 있습니다. 드문 말은 그러니까 말을 적게 하는 것은 자연이다. 자연에 가깝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자연은 스스로 그러하다는 뜻으로 잘 굴러간다는 뜻입니다. 사마천 사기에도 이와 비슷한 말이 있어 적어봅니다. 一言旣出하면 駟馬難追라 했습니다. 이미 나간 한 마디는 네 마리 말이 끄는 마차라도 이끌 수 없다는 뜻입니다. 왕조시대 때는 임금께 보고하는 글도 획 하나가 틀려도 목이 날아갔으며 간언을 잘못하여도 죽음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 세상에 죽음과 바꿀 만한 가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사는 사마駟馬, 즉 네 마리 말이 이끄는 마차를 뜻하는 데 죽음과 버금가는 말 한마디가 어찌 네 마리 말이 이끄는 마차에 비유하겠습니까? 그만큼, 옛 선인은 말을 아끼고 아꼈습니다. 그렇다고 말을 전혀 하지 않고 산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말은 꼭 해야겠지요. 쓸데없는 말로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는 없어야겠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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