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약속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노년의 약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72회 작성일 16-09-30 09:49

본문

      노년의 약속 /손계 차영섭

   이미 있는 빚을 갚고
   새로운 빚을 지지 말자
   공짜로 받은 것과 대접도 다 빚이다
   빚이 많으면 긴 여행길에 짐이 무겁다

   하고 싶은 말을 줄이고
   보고 듣고 침묵하는 습관을 들이자
   가슴 아픈 말을 삼가고 피해 끼치지 아니하며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자

   은퇴란 없다. 하지 못한 일을 계속하자
   즐긴다고 즐거운 게 아니다
   그 날까지 열심히 사는 게 즐거움이다
   여유와 이해로 자연스럽게 살자

   노년이란 기간은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사이다
   저 별나라로 여행 떠나기 전에
   영혼의 휴식을 잠시 갖는 것이다
   목적지 고속터미널로 잘 가서 탑승해야 한다.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의 세태는 인생의 노년기를
빛바랜 윤기로  바라보거나
다가서는 죽음 이외엔
별 볼 일 없는 존재로 인식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지금 이 시대에 노년은 어디 가서도 환영받지 못하며 (정말, 환영받지 못함)
老年 스스로도 격심한 소외감과 고독을
느끼게 되나 봅니다

하지만, 노년이란 건 살아온 生의 원숙한
결실이기도 한 것

하여, "아름답게 늙자" 라는 말도
나옵니다

인생이던, 뭐던지간에
그 결말이 좋아야 하는 것

- 그러기엔 실로 어렵긴 하지만


잘 감상하고갑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다 늙는데 그걸 모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Total 8,669건 12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19
내 안의 그대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10-07
231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10-07
23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10-07
231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10-06
231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10-06
2314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10-05
231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10-05
23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10-05
231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0-05
23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10-04
230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0-04
230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10-04
230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10-03
23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0-03
230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10-02
230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10-02
230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10-02
230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10-02
23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10-02
23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10-01
2299
悔改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10-01
229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10-01
2297
성공의 계단 댓글+ 1
海心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10-01
22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10-01
229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10-01
229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9-30
열람중
노년의 약속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9-30
229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9-30
229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9-29
2290 민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9-29
22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9-29
228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9-29
2287
아무래도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9-29
22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9-28
228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9-28
228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9-28
2283 바보들의 행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9-28
228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9-28
228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9-28
228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9-28
22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9-28
2278 대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9-27
2277
마음 꽃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9-27
227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9-27
227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9-27
227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9-27
22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9-27
227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9-27
227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9-27
2270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9-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