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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솔보득이님 게시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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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21회 작성일 16-08-18 13:55

본문

세월이 한참이나 지나 우리 다시 만나던 날
기억조차 희미했지만
그래 그랬더랬지..
우리 친구였더랬지..




하지만 다시 그 애를 만난 후
난 그 애를 한번도 친구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재회..




이것이 운명이던
운명을 가장한 필연이던간에..
상관 없었다..




단지..
그 애는 내가슴과 머릿속..
내 사람이 되어 버렸으니까..




내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자..이 이야기의 마지막이
해피엔딩일지..새드엔딩일지는
내 몫이 되고 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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