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기다리며]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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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안희선
다소곳한 얼굴
속 눈썹 드리운 가슴은
오래 전에 일렁이는,
그리움
숨쉬는 공기마저,
향기가 된다
청초한 여인의
갸름한 목덜미를 타고,
한 송이 꽃이 된다
옷섶에 묻어있는 햇살마다
환한 사랑이 되어,
알알이 익어가는
어여쁜 가을이 된다
아름다운 여행 - Janinto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무더위속에 깨어보니
이쁜가을이 와있네요,,^^♡
안희선님의 댓글
제가 가을을 좀 타는 편인데..
그래서, 가을은 절 싫어한답니다
무겁다고 하면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kgs7158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