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안부 - 퇴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어떤 안부 - 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16-07-06 19:12

본문




어떤 안부(安否)


밤하늘 별빛 구름 사이로
고요한 샘물이 흘러내리듯
달빛, 달빛, 달빛......

사방은 한없이 고요하고,
눈길 닿는 곳마다 무성한
그리움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우리 함께 갔었던 바닷가
그 작은 도시,
아직도 기억하는지

책에서 자주 낯 익은
조그만 카페에서
이따금 노래 소리 들리던
거리,
그 거리를 지나서
돌아다 보면
가슴 조이던 밀어(密語)가
세월의 한가운데서
짧은 휴식처럼 반짝이고 있었지

이제 그 거리도 잊혀가지만,
너만은 그곳에 언제나
있기를

오늘 밤처럼 달빛이
고요함으로 날 부를 때마다
널, 다시 만날 수 있게


                                                     - 안희선




여수 밤바다 -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69건 13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7-06
19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7-06
19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7-06
1966 박균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6-06
196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7-06
196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7-05
1963
장마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7-05
196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7-05
196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7-04
196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7-04
195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7-03
1958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7-03
195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7-03
195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7-03
1955
중년의 길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7-02
1954
원죄 댓글+ 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7-02
195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02
195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7-02
1951
임의 목소리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7-01
195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7-01
194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7-01
1948 海心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7-01
194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6-30
1946 바람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6-30
19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6-29
19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6-29
194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6-28
1942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6-28
194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6-27
19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6-27
19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6-27
19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6-27
19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6-26
1936
마지막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6-25
193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6-25
1934 이양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6-25
193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6-24
1932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6-24
19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6-23
1930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6-23
19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6-22
192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6-21
19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6-21
19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6-20
192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6-20
1924
아이의 눈물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6-19
1923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6-19
1922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6-19
192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6-19
19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6-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