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쭘시-초-1605-20] 꽃이여, 비밀이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뻘쭘시-초-1605-20] 꽃이여, 비밀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16-05-14 10:11

본문


[뻘쭘시-초-1605-20]    꽃이여, 비밀이여                / 시앙보르


애기 고사리 솜털에 파묻은
구부러진 눈이 허리를 편다
남쪽으로 걸어가면 왜 내리막 언덕이란 생각이 들까
내 꽃은 위악을 피워대며 반평생을 보내었다

상 相 과 상 象
형 形 과 형 螢 (개똥벌레)
그리고 태 態 흐트러지지 않고
침묵을 즐길 줄 아는 저 이파리들이
진짜 꽃이었구나

아, 당신이 진짜 꽃이었구나

---------------
* 꽃과 꽃의 경계를 궁구하다 어느 순간 담이 사라졌다. 꽃이든 잎이든 그게 뭐?  어차피 한 몸이잖아.
  이제 저 잎들이 내게 꽃이 된다. 꽃들은 여전히 꽃. 나는 욕심이 많은 인간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69건 13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6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5-19
176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5-18
17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5-17
17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5-17
176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5-17
176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5-17
1763
뒤돌아서서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5-16
1762
그대 곁에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5-16
1761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5-16
176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5-17
1759
소녀의 바다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5-16
175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5-16
175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5-15
175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5-15
175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5-15
1754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5-15
17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5-15
1752
자유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5-15
1751
후포항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5-15
175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5-15
174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5-14
1748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5-14
174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5-15
17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14
174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5-14
열람중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5-14
1743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5-14
174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5-14
1741
위로의 전화 댓글+ 1
海心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5-13
1740 海心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5-13
173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5-13
173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5-13
1737
마음의 연가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5-13
17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5-13
1735
꿈 같은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5-12
17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5-12
1733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5-12
173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5-12
173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5-12
1730
가족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5-12
172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5-11
1728
널 향한 마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5-11
1727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5-11
172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5-11
172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5-11
172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5-10
172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5-10
172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5-10
1721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5-10
172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5-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