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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65회 작성일 15-11-06 01:18

본문

 

Novabossa - Clazziquai

가을비, 그리고 그대 / 안희선 가을날에 휘어진 한 목마름이 촉촉한 빗방울 되어, 가슴 적시는 날 먼 산길따라 꿈처럼 핀 들국화의 향기가 맑은 물방울에 실려, 내 마음에 전해진다 이윽고, 고요한 목소리로 영혼에 스며드는 먼 그대의 속삭임 그리움의 숲 속에서 가을사람처럼, 서있는 나무들 아, 비에 젖은 추억은 그들을 닮아있어 오래 전에 마주쳤던 깊은 눈동자는 그 정겨웠던 풍경에 눈물 맺혀 그렁이고... 

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방울처럼 촉촉히 스며드는 그리움..

아요..올해엔 비가 너무 인색해서
빗소리가 듣고 싶은 적이 많았는데

덕분에 흠뻑 비두 맞구요..고운 시, 노래..
머물다 갑니다..^^


*근데,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어디선가 전화벨 소리가..
자꾸 주위를 둘러보게 한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정말 너무 가물어서 걱정..

이러다간 내년 농사 망치겠다고
농부들은 한 걱정이구요

노래로나마, 기우제를 올려 봅니다 (웃음)

* 전화벨 울리면, 빨랑 받아보시구요

- 근데 이 야심한 시각에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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