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쳐갈때가 있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일상에 지쳐갈때가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58회 작성일 15-10-09 23:47

본문

일상에 지쳐갈때가 있습니다

 

 

매일 반복이 되어서 지루할 법도 하지만

일상은 지루함 보다는

맥없이 나동그라지는 한잎 처럼 지쳐갈때 있습니다

 

그렇게 무턱대고 지쳐갈때

차가운 아이스크림 한입처럼

한조각 어름처럼 시원하게 번쩍 뜨이는

즐거운 이벤트가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즐거운 이벤트라고 해 봤자

작은 바람에 물결을 이르키는 파장 같은 것이지만

그 작은 파문에 지쳐가는 일상에

믈결처럼 뒤집혀서 혼잡해져도

언제나 필요한 이벤트가 아니겠냐고 자문자답을 합니다

 

이벤트에 목을 맨 일상은 결단코 아니지만

그 어떤 목마름에 지쳐 갈땐

그 목마름이 일상의 습관같은 기다림으로 이어질때

심안들 심연처럼 깊어져 가라 앉고

 

마르지 않는 목마름은

여기저기서 툭툭불거져

결절처럼 여기저기 뭉퉁그려져 길을 막고

씩씩 거리므로 그 소리 불협화음만 같아서

 

새가슴만 쥐고 애면글면

찌그러진 축구공처럼 모양새가 일그러져

지쳐가는 날이 있습니다

 

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쳐갈땐  누구나 다 지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한사람의  이야긴 아니겠지요
물론  울  시인님  포함해서요

Total 8,669건 16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10-10
518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10-10
51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10-10
516
그 꽃/ 고은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10-10
515
이사 댓글+ 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10-10
열람중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10-09
5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10-09
5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10-09
511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10-09
51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10-09
509 이양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10-09
5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10-08
5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10-08
506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0-08
505
Tree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10-08
5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0-08
503
낙엽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10-08
502
10 월의 생각 댓글+ 2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10-08
5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10-07
5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10-07
49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10-07
49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10-07
49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10-07
496
허수아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0-07
49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10-07
49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10-07
4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10-06
49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10-06
491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10-06
49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10-06
48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 10-06
4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10-05
4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10-05
486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10-05
485 ㅁㄴㅇㄻㅇ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10-05
484
황진이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10-05
48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10-05
48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10-04
48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10-04
480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5 10-04
47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10-04
47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10-04
47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0-04
47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10-04
47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10-04
474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4 10-04
473
늦지 않았어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10-03
4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10-03
4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10-03
47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10-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