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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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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46회 작성일 15-08-20 00:18

본문

Gift 선물 - Sara Teasdale - 새러 티즈데일

I gave my first love laughter, 나는 한평생 살면서 I gave my second tears, 내 첫사랑에게는 웃음을, I gave my third love silence, 두 번째 사랑에게는 눈물을, Thru all the years. 세 번째 사랑에게는 침묵을 선사했다. My first love gave me singing, 첫사랑은 내게 노래를 주었고, My second eyes to see, 두 번째 사랑은 내 눈을 뜨게 했고, But oh, it was my third love 아, 그러나 내게 영혼을 준 것은 Who gave my soul to me. 세 번째 사랑이어라.

Sara Teasdale (August 8, 1884 ~ January 29, 1933), was an American lyrical poet. She was born Sara Trevor Teasdale in St. Louis, Missouri, and after her marriage in 1914 she went by the name "'Sara Teasdale Filsinger'". In 1918, her poetry collection Love Songs (released 1917) won three awards: the Columbia University Poetry Society prize, the 1918 Pulitzer Prize for poetry and the annual prize of the Poetry Society of America.

Sara Teasdale (1884 ~ 1933) : 美國의 여류시인. 짧은 서정시가 고전적 단순성과 함께 차분한 강렬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랑의 노래 Love Songs>(1917)로 퓰리쳐 상을 受賞했다.

연륜에 따라 사랑도 변하는 걸까요? 아직 젊고 이 세상이 다 내 것 같을 때 사랑은 한껏 부푼 꿈이요 희망이고, 서로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하지만 조금 더 세상살이를 하면서 사랑에도 조건이 있고 한계가 있다는 걸 깨달을 때, 사랑은 아픔이고 눈물입니다. 그리고 그 아픔 때문에 더욱 성숙하고 삶에 눈을 뜹니다. 그러나 시인은 웃음과 눈물을 뛰어넘는 사랑, 말없이 영혼을 나누는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기쁨과 슬픔, 감정의 벽을 넘어 영혼 저 바닥에서 묵묵히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침묵과 인내의 사랑은 얼마나 깊고 아름다울까요. 그렇게 시인은 사랑에도 단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웃음과 눈물의 사랑을 지나지 않고서는 침묵의 사랑에 닿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랑할 때는 웃음의 노래도 슬픔의 눈물도 모두 다 찬란한 선물입니다.

장영희 (1952 - 2009)

그래, 기쁨과 즐거움과 아픔과 슬픈 눈물 뒤의 한 깨달음. 그렇게, 내가 너에게 하염없이 흐른 후에야... 비로소, 나는 '너라는 선물' 앞에서 고요히 침묵하니까. 내 영혼이 힘겹게 힘겹게 닿은, 최후의 한 사랑이니까. - 희선,

위에 소개한 [새러 티즈데일]의 시는.. 장 교수가 선물한 책에서 발췌한 것



♡ L'Amour Reve 사랑의 품 안에서 - Andre Gagnon

댓글목록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지를 보내려고 하니 정보공개가 되어있지 않답니다.
정보공개 부탁합니다. 뭘 이렇게 복잡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넘 이상한 쪽지를 많아 받아, 그리 했습니다

근데, 형님 가튼 경운..

게시판에 말씀 주셔도 무방하다는요~

率兒님의 댓글

profile_image 率兒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죽 할짓이 없어서 이상한 쪽지나 날리고 있겠습니까?
그냥 곱게 보아주시면 되지요. ㅎㅎㅎ
그저께 딸래미 시집 보내면서 축시 하나 선물 받고 싶어서
쪽지를 보내려고 했는데 그만 연락 불통이라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우리 할마이가 워낙 안시인님을 좋아하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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