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豫感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어떤 豫感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2-06-02 07:20

본문




 

어떤 예감

 어떤 예감에 흔들리는 아침
명징(明澄)하고 깊은 하루의 느낌
사람들은 그것을 흔히 우연이라 말하지만,
혹은 진화(進化)된 상상력이라 하지만,
오늘, 만나게 된다는 걸 알아
내 오랜 그리움이 육화(肉化)된,
내 모든 소망을 닮은,
너를

                                     
- 희선,

<Note>

사람들이 흔히 말하길...

시인들을 가리켜, '꿈을 먹고 사는 사람들' 혹은
'상상의 날개를 빼면 거의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이라
하는 게 어찌 보면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하긴, 현실 생활에서의 실용적 가치가
최우선 되는 이 물신(物神)의 시대에 효용성 여하로
가격이 결정되는 사람들의 인격시장(人格市場)에서
詩란 건 아무리 그럴듯한 포장을 해 놓아도,
제 값 받긴 애저녁에 틀린 것 같고

다만, 한 편의 시를 쓰면서...

각박한 현실에 등 떠밀려
사라져 가는 그 꿈을 다시 노래한다는 데
나름 스스로 위로 받는다 할까

사실, 현실에서 내 예감이 맞는 적은
거의 없지만 (웃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69건 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86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6-24
786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2
786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6-22
786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6-21
786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6-21
786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6-20
786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0
786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6-19
786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6-19
786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6-18
785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6-18
785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6-17
785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17
785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6-16
785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6-15
785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14
785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6-14
785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6-13
785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6-12
785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6-12
784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6-11
7848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6-10
784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0
784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10
784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6-09
784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6-09
784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08
784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6-08
784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6-06
7840
6月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6-06
783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6-05
783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6-05
783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6-04
78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6-04
78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6-03
78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6-02
열람중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02
783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01
783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6-01
783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5-31
782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30
782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5-29
782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5-29
782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5-28
782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5-28
78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5-27
782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5-27
782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6
782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26
78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