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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리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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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2-01-20 17:24

본문

그래도, 그리운 거다



꿈이여,
세상이 참 아름답구나
오직 네 안에서 아름답구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행인들의 정겨운 표정과
사람들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모습이
부드러운 햇살 아래
연두빛 향기를 머금고
아지랑이처럼 떠도는,
하...  그래서
마치 예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 풍경이
언제까지나 반복되는,
아늑한 화면

꿈을 깨어도,
슬프지 않으면 좋겠다

무슨 그런 송연(悚然)한 꿈이 있느냐고,
지금의 이 세상도 놀라지 않으면 좋겠다

꿈에서 깨어난 나도,
어리둥절 하지 않으면 좋겠다

언제나,
따뜻한 영혼이 그리운 거다

차가운 심장들이 북적이는,
방부제로 단련된 생활 속에
썩지 않을 외로움과
단절의 명함(名銜)을 서로 웃으며 건네는
참으로 명백한 소름이 돋는,
냉습(冷濕)한 이 세상이지만

그래도,
그리운 건 그리운 거다



 

What A Wonderful World


* 돌아보면, 어찌 살아왔나 싶습니다

증오와 반목, 그리고 자기만을 위하는
극심한 이기주의와
서로를 향한 날카롭고 차가운 시선 속에서..

요즈음은 코로나까지 한 몫 거들어
사람과 사람 사이는
의심과 경계로
십만팔천리 멀어지고

그래도 억지로나마
따뜻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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