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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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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9회 작성일 17-09-20 23:32

본문



늦은 이별 / 신광진


다정하게 미소 짖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애써 감추고 돌아서는 아쉬움
마음은 좋아해도 다가설 수 없는 현실


떠나가는 마음을 붙들고 몸부림쳐도
정이 들어 돌아설 수 없는 미련
주기만 했는데 돌아와 울부짖는 원망


나 보다도 너를 위하여 마음을 태웠고
이익보다 하나를 더 주고 살았는데
바람만 스쳐 가도 외로워 흐느껴 운다


옛정이 그리워 한쪽 가슴을 비워도

눈물로 얼룩진 상처 행복만 빌어
돌아서 가는 마음 좋았던 날들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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