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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풍경이다 / 詩 허영숙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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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s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23회 작성일 24-03-14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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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에게도 사람을 살피는, 눈(花眼)이 있는 것을.

흔히,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도 합니다만.
- 안치환이 부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도 있고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각박(刻薄)한 모습을 보자면...
실로, 그런 말에 고개가 갸우뚱해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인간 본연(本然)의 모습을 상실한 채,
인간으로서의 삶의 향기를 잊은 채,
험상궂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아픔을
꽃의 시선(視線)을 빌어
그 어떤 구원(救援)의 경지(境地)와 손을 잡게하는,
시인의 따스한 이끌음을 더욱 고양시키는
영상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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