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모니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11회 작성일 18-12-15 07:38

본문

 

하모니카    / 최 현덕 

 

하모니카는

들숨에서 세상풍파가 춤추다 사라지고

날숨에서 오장육부가 춤추며 노래한다

음계를 달관한 떨림판 리드의 몸짓은

춤꾼 중에서 단연코 으뜸이다 

 

청량한 소리꾼은

깊은 산속 옹달샘을 폐부 깊숙이 저장하여

과부하 걸린 나쁜 내공들을 몰아낸다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음의 세계를 장악하여

비대칭세계와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들숨과 날숨에 도, , , , , , 시는

고향의 소리를 내다가, 어머니의 소리를 내다가

기암절벽에서 되돌아오는 소리를 내다가

백만장자 허황된 꿈의 소리를 내다가

언젠가 사경을 헤매던 흠한골 소리를 내다가 

 

하모니카는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들숨과 날숨에서 마찰을 빚다가

종합비타민 광고주가 된다는걸

오장육부가 춤추는 떨림판 리드의 몸짓은

최고의 면역력을 기부하는 기부천사의

춤이라는걸 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12-20 20:35:59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대칭에  음세계가
기쁨과 노여움을  떨림판으로  수렴하여

심금에 줄을 튕겨 
기부천사를  가슴에 안게 합니다

너른 품에  푸근하신 현덕천사님 ㅎㅎ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회가 되면 한곡조 뽑겠습니다.
사~랑~을~~팔~고~ 사~는~~~~~
하모니카는 좋은 친구 내 친구입니다.
울리고 웃기는 기막힌 친구지요.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드립니다.석촌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시인님은 실제로 하모니카도 잘 부실것 같아요
 
제 오장육부도 덩달아 떨려 옵니다
잘 보고 또 보고 갑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보는 못봐도
머리에서 빙빙도는 노래는 다 하지요.
기회 있으면 한번 들려드릴께요.
초딩 4학년때부터 불어드랬지요. 저~어기, 강원도 산골짜기 너래바위에 앉아서...
주말 좋은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감상했었지요
지금 어디쯤 허공에 하모니카 소리가 겨울 바람을 쪼개고 있네요
늘 밝은 시가 감동 입니다
주말 가족과 평안하심을 깊이 빌어 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현덕 아우 시인님!

오늘은 주말이라 쉼 같는 시간이구려...... 지난번 눈물샘도 이 누나는 꼴찌로
찾았더니 허탕치고 뒤 돌아 보고 또 보고 갔지요 ......
우리 동생은 만능이지요 못 하는 것 빼놓고는 탁구도 운동도 키타도 글도. 소설도.
아우님의 시상 속에서 심취 되었다가 가옵니다

이사온 산골 마을에 오니 모든 것이 정리도 안 되고 힘든 나날
마음도 몸도 힘에 겨워서 익숙 해 지는 연습에 골몰 하네요 
가끔 오이도의 딸의 신음 소리를 귀엣말 처럼 불면의 밤도 되고요

아우님! 건강의 메시지는 결과지는 아직인가요 ?? 걱정되고 궁굼 하네요
고운 시에 옛 시절의 미루나무 아래에서 하모니카 불러주던 여고시절의
친구 들이 생각 납니다
잠시 시름을 잊고 멈춰 서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최현덕 우리 아우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 오신 후 아직도 정리가 안되셨군요.
시골은 원래  공기 좋고, 인심좋고, 풍치좋고 한데.. 요즘은 그 풍경이 아니지요.
적응하려 애쓰시는것보다 자연에 몸을 맡겨보세요. 그냥...
저도 낼 모레 어머님 기일이라서인지 꿈속에 자주 보인답니다.
먼저 떠나신 님 그리움이 남다르신 은영숙 누님께서 많이 힘드실텐데
제가 하모니카 한곡조 뿜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영숙 누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모니카 솜씨가 남 다르신 듯
전에도 요런 냄새 풍기시더니 역시나...
종합비타민 하모니...
카~

좋습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모니카는 국민하교 4학년때 어렵게 구해설랑 불기 시작했는데
독학으로 배운거라서 대충 붑니다.
언제 제주에가게 되면 꼭 들려서 한곡조 들려드리겠습니다. ㅎ ㅎ ㅎ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조금은 불어도 최시인님처럼 불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몇 곱정도는 나름대로 불기는 하지만
음악하고 조금 먼 편인지 늘지가 않고 제자리 걸음입니다.
끈질게 불어야 실력이 는다는데
도무지 악기의 음치라고 할까 항상 뒤전에 맴돕니다.
최시인님의 구성진 가락에 젖어들면 
생의 막힌 것이 모두 뚫리는 감격에 젖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하모니카 가락이 귀전에 쟁쟁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언제 한번 협주를 해 보시지요.
하모니카는 폐 건강에 좋다 하니 자주 불고 있습니다.
모든 시름을 다 잊을 수가 있지요.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힐링 시인님!

Total 6,143건 27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23 꽃핀그리운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1-05
432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1-05
4321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1-05
4320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1-05
4319
이끼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1-05
4318 황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1-04
431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1-04
431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1-04
4315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1-04
4314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1-03
4313 꽃핀그리운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1-03
43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1-03
4311
그리움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1-03
4310
[압력밥솥] 댓글+ 3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1-03
430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1-02
430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1-02
430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1-02
430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1-02
4305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1-02
43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1-02
430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1-02
430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1-01
4301
이중 스파이. 댓글+ 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1-01
4300
들길에서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1-01
4299
또 다시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1-01
4298
태동(胎動) 댓글+ 2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1-01
4297
달밤 댓글+ 8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1-01
429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12-31
4295
씻김굿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31
4294
억새밭에서 댓글+ 8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2-29
429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12-28
4292
검댕 부리 새 댓글+ 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2-28
4291
개똥쑥 댓글+ 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12-28
429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12-28
4289
너 벙어리장갑 댓글+ 1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12-27
4288
구름의 마임 댓글+ 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12-27
428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12-27
4286
蓮伊 I - 달밤 댓글+ 1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12-27
4285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12-26
4284
관악산 댓글+ 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2-19
4283
달빛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2-26
4282
여름아침 댓글+ 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12-26
428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12-25
4280
서릿발 댓글+ 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12-23
427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2-23
427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2-22
4277
화장 댓글+ 1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12-22
4276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1 12-19
427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12-19
4274
융구할미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12-19
4273
밤에 추적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12-19
4272
밤의 원둘레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12-18
4271
내공의 힘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12-18
427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12-18
4269
뒷모습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12-17
426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12-17
4267
역류 댓글+ 1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12-17
4266
제 철 맞은 꽃 댓글+ 1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12-17
4265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2-17
4264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12-16
4263
억새밭에서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12-16
4262
겨울비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12-16
4261
눈사람 댓글+ 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2-16
4260
연못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2-15
열람중
하모니카 댓글+ 1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2-15
4258
살아있는 벽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2-13
4257
어떤 궤적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12-13
4256
추전역에서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12-13
4255
울음을 묻다 댓글+ 1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12-12
425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