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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바람의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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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18-05-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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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바람의 첩자

풀이 누운 곳을  따라가다 보면
바람의 성을 만날 수 있다
성이라는 것이 원래 막는 것이 아니라
맞이하는 곳이라는 것을
풀이  말해주었다

바람 소리 요란해도
바람이 못 들어오는 이유를
밤새 창문이 흔들린 날 아침
창문에 새겨진
바람의 지문에 끼인
풀씨들이 말해 주었다

출발 30분을 앞두고 뚜껑을 허락한
우도 땅콩 막걸리와의 타협문을 낭독하는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런 오후

바람이 지나간 후
서서히 몸을 일으키는
바람의 첩자가 된 풀이
그에게로 가는 길이 되어 주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05-28 15:27:36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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