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질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달구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87회 작성일 22-07-05 07:48

본문

   달구질 / 김 재 숙 

 

 

탕진 한 사랑이다 건들지 마라

네 몫의 약속처럼 천천히 비루처럼 울어 줄 테니

열사에 묻어가는 낙타의 음낭소리

터무니없이 붙들지 말기를

 

뚝 방에 갇힌 멸치대가리

허무는 바람 들러붙는 파도를 껴안는

그 하나를 뭉개는 그물질에

제 속을 파내고도 솟구치지 못하는 물결로

 

카우리 나무 아래 금방 떼를 뜬 초라한 시간

무너질 듯 후회로 달구어도

살아 부질없던 숨 가쁜 악몽을 위한

먼데서 오는 건배!

 

살 풋 깨었다 더 깊이 잠드는

억척스레 입 맞추던 사랑

밥술 뜨듯 가벼운 달구질로 거뜬히 떨치는 미련이다


훠이 훠이.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7-06 00:22:48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유한 아름다움의 내성이 성정의 맥을 잡아당겼습니다
열락 향한 희열이 내뱉는 각고의 환희를 부렸습니다

김재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 바닷바람을 챙겨서 보내드립니다  오늘 저녁은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들러봐 두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崇烏님의 댓글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근살근 착 도는 시향입니다.
좋으네요^~~잘 감상했습니다.
누님^^~~
더위가 한 풀 꺾였으면 좋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요.

Total 6,143건 4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933
묵은 발 댓글+ 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7-05
593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1 07-05
열람중
달구질 댓글+ 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7-05
5930
공작새 댓글+ 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7-05
5929
담쟁이 댓글+ 9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7-05
592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7-05
59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7-04
592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7-04
592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7-04
59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7-04
592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7-04
592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7-04
592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7-03
592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7-03
5919
밀랍 인형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7-02
591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7-02
591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7-02
5916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7-02
591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7-01
5914
맞는 말일까? 댓글+ 3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7-01
591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7-01
5912
응답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6-29
591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6-29
5910
참숯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6-28
5909
꼬락서니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6-28
590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2 06-28
590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6-28
5906
거인 댓글+ 2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6-28
5905
대장내시경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06-28
590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6-28
5903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6-28
590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6-26
590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6-26
5900
콜롬보 댓글+ 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6-26
5899
허기진 밤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6-26
5898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6-24
5897
물결의 익사 댓글+ 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6-25
589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6-25
5895
수씨때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6-25
5894
바람의 말 댓글+ 8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6-23
5893
풍경의 노래 댓글+ 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6-23
5892
비의 낫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6-23
589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6-23
5890
여름 댓글+ 2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 06-23
5889
캐논의 밥상 댓글+ 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6-22
5888
앓은 중력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6-22
5887
심장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6-21
588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06-21
5885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6-21
58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6-21
5883
백야(2)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6-21
5882
화분 있는 방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6-20
588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6-20
5880
살구나무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6-20
587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6-20
587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6-20
5877
깔딱고개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6-19
587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 06-18
587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6-18
5874
꽃의 두멍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6-18
5873
당부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6-18
587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6-18
5871
팔천 원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6-17
587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6-17
5869
늪가의 울음 댓글+ 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6-16
586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6-16
586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6-16
5866
하안거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6-16
5865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6-15
5864
시의 경지 댓글+ 2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