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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태 墮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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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77회 작성일 18-02-23 08:37

본문

타태 墮胎


적막의 수밀격벽에 살아있다. 웅크린 둥근 필체에서 숨을 쉬고 있는 사이, 전광석화는 섬뜩하게 관문을 가르는 빛으로 일점일획 밑줄을 좍~ 긋는 둥근 소리의 낙화. 생명의 바다에서 도려진 심장은 속수무책으로 먼 우주로 기어가. 꽃잎은 의기양양 호기롭게 룰루랄라 노래를 불러. 흥청망청 씨방이 터지던 꽃잎은 급물살로 씨앗은 또 한 번 출렁이지. 뉘누리는 형상과 숨소리의 각도. 홀로 추락하는 저, 입몰入沒의 처절한 애절이 차생此生에 운율을 흔들고 있어. 구애의 입술은 소리 없는 절규로 이유 없이 떠돌이별로 흐르다 어느 행성으로 가야 하는 걸까? 색정광의 마침표로 흩어지는 씨앗들. 뭉크러진 세상 바깥 먼 우주를 떠돌던 비련 한 문장이 전생의 안부를 묻는다. 이녁에게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02-28 10:33:07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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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웅크린 둥근 필체에서 쏟아내는 시가 무섭습니다.
밑 줄을 쫙 굿는 낙화의 생명처럼,
아마도 우주를 떠돌던 한 문장은 시인님의
가슴에 건필을 재촉하듯 보입니다.

설 지나 안부를 드립니다
가내 평안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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