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외곽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요의 외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26회 작성일 21-01-19 11:11

본문

​​

고요의 외곽

 

고요가 찢어지는 소리

멈추지 못하는 시간에 반기를 든 듯 고라니 울음 뚝 그치지요

알을 훔치려는 살쾡이 닭장 밖 나무에 기어오르고

살쾡이 목덜미를 노리고 있는 삽살개

서로의 약점을 잘 아는 듯

소리 없이 숨죽이고 있네요.

 

고요가 찾아드는 동안

노래는 시대를 타고 흐른다고 요즈음 시대와 딱 맞아 떨어진

테스형을 부르네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고요와 노래

비명을 지를 새도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에 꼬리를 흔드네요

 

그 고요 속을 당신은 반려동물들 서열 싸움이라 하겠지만

한 발짝도 안으로 들어설 수 없어 나는

자꾸 뒤를 돌아보았지요

화합되지 않은 불화의 날들을.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1-01-26 12:24:37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소녀시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평세에는 영웅이 잘 안나오겠죠
극도의혼란이 와야 해결사가 나올텬데 다음에는
또 어턴 분이 또나올지 기대되네요

이옥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도자가 누가 되든  하루 아침에 세상이 달라 지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네 농민은 등따습고  배부르게  살아 가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니까....
욕심내지 않고 그렇게 살으렵니다
다녀 가셔서 감사 합니다

하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쟁 중에 잠시의 고요는 평화가 아니라 공포라고 합니다
그 긴장감에 차라리 한바탕 벌어지는 것이 낫다고 불평 한다죠
저도 주변을 맴돌다 갑니다만 식은 땀이 나네요^^

이옥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림 시인님 반가워요^^
뭐 세상이 어수선 하니까
그냥 숨 죽이고  집안에 콕 쳐박혀  있으니
이잰 만성이 되어 가고 있네요
봄... 봄이 오면 그런데로 살만한 
기별을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 조심 하세요
하림 시인님

Total 6,143건 9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고요의 외곽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1-19
5582
원의 가정법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1-19
5581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1-19
558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1-18
557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1-18
557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1-17
5577
귀로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1-17
5576
모래시계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01-15
5575
기설제 댓글+ 2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1-14
5574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1-14
5573 ㅋㅋ루삥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1-14
5572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01-13
5571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1-12
557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1-11
5569
이졸데 댓글+ 1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1-11
5568
해돋이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1-09
5567
백야의 꽃 댓글+ 1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1-09
5566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1-09
5565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1-07
5564
축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1-06
5563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1-05
5562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 01-04
5561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1-03
556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1-03
555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1-02
5558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2-31
5557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2-31
5556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30
555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12-28
5554
첫걸음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12-27
5553
송년의 감정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2-26
555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12-26
5551
밤바다에서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2-25
5550
흰 부추꽃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1 12-25
5549
내재율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2-24
554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12-24
5547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12-23
5546
아내의 적금 댓글+ 4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12-23
5545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12-23
554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12-22
5543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12-22
5542
HOOK ! 댓글+ 1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12-22
5541
호박(琥珀)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12-21
5540
寒夜 댓글+ 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12-21
553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12-19
553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12-19
553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12-18
5536
가시 달갱이 댓글+ 4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 12-18
5535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12-17
5534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12-14
553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12-11
553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12-11
5531
우산 댓글+ 1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12-10
553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12-10
5529
소묘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12-09
5528
묵화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12-07
5527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12-06
552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12-05
552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2-05
5524
폐타이어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12-04
5523
시방(時方)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12-04
552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12-03
552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12-03
552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12-02
5519
진통제 댓글+ 6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12-02
551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11-30
5517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11-30
5516
산수유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11-29
5515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11-28
5514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1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