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앞 모래성 /고3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파도 앞 모래성 /고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2회 작성일 25-08-20 11:24

본문

파도 앞 모래성



만약에

포근나른 방구석서

끄적끄적 노래하던

이상이 문 열고


세상에 발을 내밀어

사자로 변한다면


목소리를 꺼내어서

전서구가 된다면


다들 그를 바라보며

빙그레 한입 한 듯

강쥐 싱긋한 눈웃음 본듯


벙긋한 금붕어 입으로

빠져나가 서서히 사라지는

공기 방울이 되어버리겠지

댓글목록

김완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제:

방구석에서 혼자 음악하며 지냈던 이상(동경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 있었다.
어느 날, 그의 형의 한마디로 인해 방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가 목소리로 메시지를 알리기 시작했다.
그 시간만큼은 세상도 이상을 반겨주고 반응도 답변도 해주겠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난다면 그런건 흔적조차 사라질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런 마음을 묵혀두지 않고 싶었기에 글로 써내려갔다.

Total 2,089건 10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19 junjun32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9-22
1818 유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9-22
1817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9-11
1816 미온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9-11
1815 woe20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05
1814 woe20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9-04
1813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9-04
1812 공백과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9-04
1811 천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29
1810 시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8-26
1809 공백과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24
1808
꽃말 /고2 댓글+ 1
이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8-23
1807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8-22
1806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8-22
1805 iwbsb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20
1804 iwbsb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8-20
열람중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8-20
1802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8-20
1801 07Ktm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8-19
1800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8-19
1799 김완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8-19
1798 조냥냥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8-19
1797 07Ktm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8-19
1796 더닝크루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8-18
1795 더닝크루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8-18
1794 사막독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8-13
1793 유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8-09
1792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8-08
1791 공백과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05
1790 공백과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8-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