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된 글 /중3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포장된 글 /중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6-01-17 01:22

본문

무지한 나는 비유로 글을 쓴다.

나의 나약함과 무지함과 추악함을
비유라는 포장지에 싸서 전시한다.

이 상품의 가격은 사랑의 단위로 책정되지만,
나는 그 수열을 읽지 못한다.


나 자신을 읽지 못해 시를 쓴다.

나의 난해함과 복잡성과 순수성을
웃음 띄운 독자들에게 전시한다.

아름다움이란 작자는 설명을 늘어놓지만
난 그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하므로,

아아, 이 글은 나의 시인가?
이 시는 나의 비유인가?

'나는 온 세상을 떠돌아본 바위이니라!'

그 말에 나는 나를 알지 못했더라.
그 말을 나에게는 읽히지 못했더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89건 5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69 하늘나는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1-22
1968 하늘나는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1-22
1967
白鶴 /고2 댓글+ 1
천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1-22
1966 하늘나는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1-19
1965 하늘나는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1-19
1964 악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1-19
1963 wq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1-19
1962 wq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1-19
1961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1-19
1960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1-19
1959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1-18
1958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1-18
열람중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1-17
1956 yeonh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1-16
1955 yeonh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1-16
1954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1-16
1953 서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1-15
1952 서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1-15
1951 6월의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1-15
1950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1-15
1949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1-15
1948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1-14
1947 noro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1-14
1946 악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1-14
1945 wq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1-13
1944 악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1-04
1943 악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1-04
1942 wq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1-04
1941 wq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1-01
1940 wq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