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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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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32회 작성일 15-08-31 20:39

본문

 

 

사랑하는 태양님이 저 산 너머로 넘어가면

태양님은 내 생각에 밤을 지새웁니다.

아침이 되면 날 볼 기대에 부풀어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푸른 하늘 반짝이는 눈으로 내게 옵니다.

 

해님은 나를 사랑하기에

티 내지 않으려고 모른 척 합니다

하지만 해님은 내 앞에서 언제나 양 볼을 붉힙니다.

해님은 나를 좋아하기에

내숭 떠느라 다른 곳을 보곤 합니다

하지만 해님은 언제나 나를 곁눈질로 보아 옵니다.

내님은 나를 무척 아끼기에

아닌 척 연기하느라 다른 친구에게 더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님은 내 손을 친구의 손보다 더 검게 그슬립니다.

 

그 님은 내 애인이 될 겁니다

그녀의 따스한 품에 안기면 난 행복합니다

그 품에 안길 때

따스함이 아닌 뜨거운 마음이

향긋한 향기가 아닌 축축한 땀방울이 느껴지면

난 비로소 내가 작은 생명으로

그녀와 한 몸이었다는 것 깨닫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wsw-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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