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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루스벨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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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6회 작성일 25-09-30 01:23

본문

엘리너 루스벨트 이야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어제나, 누가 봐도 항상 '매우 밝음' 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에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그녀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생각하기를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으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한 단어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자녀 여섯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그녀는,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걸음걸이가 곤란해져 걷지 못하고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남편이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 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온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답니다.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당신,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아내의 이 재치 있는 말에 남편은 큰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아내의 사랑과 격려는 항상 남편을 다시 일으켜 세웠고,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 되어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절망에 빠진
미국을 구출해낸 위대한 역사를 일구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로 전 미국인들의 가슴속에
영원한 퍼스트레이디로 남아 지금까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다음은 엘리너 루스벨트가 쓴 글의 일부입니다.

"삶은 선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 속에 선물을 남깁니다."

출처 :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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