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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어도 삼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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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6-01-26 07:18

본문

​홀로 있어도 삼가는 것


성스러운 자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뿐

무엇에 기대지 않는다

하늘의 운행은 한결같으니 근본에 힘쓰고

절도 있게 쓰면 하늘이 가난하게 만들 수 없고

의식衣食을 마련해 두고 때맞게 움직이면

병들게 할 수 없으며 도를 닦아서 두 마음을

갖지 않으면 하늘이 재앙을 내릴 수 없다


군자君子의 길이 가기 어려운 것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데서 삼가는 것 곧 신독愼獨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신독을 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허물을 짓고, 허물을 짓고도 

알아채지 못하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은

제 허물을 남들은 다 아는데 자신만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신독愼獨 : 홀로 있어도 도리에 어 그러짐이 없도록 삼감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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