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에게 물은 어떤 맛일까 > 책속의 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책속의 책

  • HOME
  • 지혜의 향기
  • 책속의 책

 

, 소설, 광고, 영화 등에서 감명깊게 본 짧은 문안, 대사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물고기에게 물은 어떤 맛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86회 작성일 19-11-14 16:03

본문

사랑은 낡은 지갑과 같아서 길들인 흔적이
진할수록 조금씩 제 안이 패어간다
자주 꺼내보다 보면 사랑은 그냥 습관이지만
가장 부대낀 날들 먼저 해져가다가
마침내 제 신분을 잊게 된다
사랑이 이처럼 떠돈다

<사랑이 이처럼>/ 윤성택


바람이 불 때 나뭇잎들이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 있겠더냐? 당신도 나에게 그렇게 왔다

<사랑의 뼈들> / 김수상



앉았다
날아오르고
또 어느 꽃 위에 앉아
기억의 손가락을 기다리는

이것은
나비


<사랑의 흔적> / 방민호



무릇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해가 뜨는 동해에
그 바다를 향해 웅크린 산줄기에
사랑한다는 약속 새기지 마라


<사랑의 약속> / 정일근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봉긋한 가슴을 눈 여겨 봐두었지
날 사랑하는만큼
당신을 파먹어야 하니까


<내 사랑> 전윤호 

물고기에게 물은 어떤 맛일까
사랑과 죽음이 겹쳐서 꿈만 같은 일이 된다면
물고기의 물 없는 자유는 어디로 흘러갈까


나의 하루는 / 이근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2건 1 페이지
책속의 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2 영화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2-11
381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2-03
380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2-03
379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2-31
378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2-31
377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2-31
376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2-31
375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2-31
374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2-31
37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2-23
372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2-23
371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2-23
370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2-23
369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2-23
368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2-05
367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2-03
366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2-03
365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1-27
364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1-26
363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1-26
362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1-26
361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1-26
360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9-03
359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8-29
358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8-20
357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8-05
356 소설 및 수필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8-05
355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7-25
354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7-08
35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7-03
352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6-05
351 기타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5-28
350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5-28
349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5-27
348 기타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5-19
347 기타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5-19
34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5-12
345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2-11
344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2-07
343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2-08
342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2-06
341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2-05
340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2-04
339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2-03
338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02
337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2-01
336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1-31
335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30
334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29
333 남궁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