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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사랑이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2회 작성일 25-02-15 06:32

본문

* 잊지 못할 사랑이라면 *

                         우심 안국훈

 

주고 싶은 마음 뜨거운데

그대 많이 사랑하면 안되나요

받고 싶은 정 많이 있는데

우리 정들면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우유지만

이미 깨어진 유리창이지만

인연으로 만나서 고맙고

운명처럼 사랑해서 행복했어요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길인데

그냥 그리워하면 안되나요

세월 지나 저 별이 사라질 때까지라도

서로 바라보며 웃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

이미 내 가슴속에 들어왔는데

정녕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이제 와서 우리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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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씨체도 바꾸고
색깔도 넣고
또 시인들에게 일일히
몇마디 남겨주시니
그것도 세벽에
대단합니다. 황상 성의 있는글 고맙습니다.
나는 이 시간에는
찬송가 울리며 세벽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시간이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장로 시인님!
보통 새벽에 일어나서
시를 쓸 때 파란색이 좋아서 쓰다 보니
의 미 없이 최근 줄곧 자연스럽게 쓰게 되었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어제 어느 영화에서
산은 정복하는 게 아니라 보듬는 거란 대사가
문득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홍수희 시인님!
얼마 전에 부산에서도 눈이 내려서
교통 혼란이 있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누군가 그리워한다는 건 행복한 일
다가온 한 주도 기분 좋은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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