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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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鞍山백원기
끊임없이 달려온다
새로운 사람들이
헤드라이트 환하게 켜고
저 멀리서 힘차게
달려오고 달려간다
한 시대가 지나가면
또 한 시대가 오는 세상
앞뒤로 낯선 사람들
몸으로 느껴보는 낯선 시대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따라 가려니
숨 가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세대 교체가 빠르게 교체되는데
도덕 윤리의 기본이 무너진 세대가 되지 않을꺼
모든 것이 걱정 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이원문 시인님 추운날 다녀가시니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온 국민이 힘을 모아서
생소함이 익숙하게
익숙함이 생소하게 사노라면
언제나 제대로 된 세상 찾아오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20년후에는 어떻게 변할지요
밀려오는 파도는 또 다른세대로 펼쳐 나가겠지요
안부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