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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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1-21 16:25본문
장터의 설
ㅡ 이 원 문 ㅡ
살 것 많고 볼 것 많은 장
웃음에 눈물은 각설이 타령에 들어있고
효도의 마음은 약장수 입담에 들어있다
쌀은 서너 됫박인데
무엇을 사고 안 살까
내 아이의 꿈은 달걀 꾸러미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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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힘들게 살던 옛 장터가 생각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쯤 뻥티기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여기도 뻥 저기도 뻥
설범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지금 명절은 교회 사당에 맡기고 여행이 붐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