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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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어도/鞍山백원기
당신이 옆에 있어줘도
그리운 것은
내 마음의 눈이
잠들지 않는 까닭입니다
어찌할 수 없는 그리움
당신의 섬세함에
당신의 화려함에
이끌려갑니다
사랑의 우물 너무 깊어
퍼내어도 퍼내어도
그립기만 합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사랑의 우물 샘은 끝없이 솟아 오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 세상 사랑 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을까요
사랑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다녀가신 하영순 시인님,이원문 시인님,
꽃피는 계절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퍼내도 퍼내도
끝없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우리네 사랑도 행복도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함께하여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내 마음의 눈이
잠들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럼요, 마음 나누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