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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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문/鞍山백원기
대문은 닫고 살아도
샛문은 열어놔요
돌담에 바람 들고나듯
후한 인심 드나들게
샛문 활짝 열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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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요즘 문 단속 잘 해야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추억에 젖어 봅니다
우리 문화에 젖어 보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다녀가신 하영순 시인님,이원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백 시인님의 시를 읽노라니
어린 시절 시골 풍경이 떠오릅니다
예전엔 돌담에 샛문이나
오두막에 싸리문이 있어 정이 오갔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