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바라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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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바로 보나
미인 노정혜
나 나 어디를 바라보나
하늘에 별 달 태양
땅에 먹거리 자라고 있다
땅밑에 개구리가 알을 낳고 있다
사방을 둘러본다
어디를 앉을까
사람이 많이 앉은 곳
자리가 없다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곳 일자리가 없다
땅밑에는 수도 전기
배관이 꽉 차 있다
나는 오늘도 길을 찾고 길을 간다
이 또한 걷지 못한 날
그냥 이 땅에 발을 딛고
걸을 수 있음 감사
그대 위해 아침밥상을
준비하련다
하늘은 나를 사랑하사
주신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소리가 하늘에
닿길 소망합니다
2025,4,14
미인 노정혜
나 나 어디를 바라보나
하늘에 별 달 태양
땅에 먹거리 자라고 있다
땅밑에 개구리가 알을 낳고 있다
사방을 둘러본다
어디를 앉을까
사람이 많이 앉은 곳
자리가 없다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은 곳 일자리가 없다
땅밑에는 수도 전기
배관이 꽉 차 있다
나는 오늘도 길을 찾고 길을 간다
이 또한 걷지 못한 날
그냥 이 땅에 발을 딛고
걸을 수 있음 감사
그대 위해 아침밥상을
준비하련다
하늘은 나를 사랑하사
주신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소리가 하늘에
닿길 소망합니다
202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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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장로님의 댓글

또 그렇게 준비하며
옴지락거리며
누굴 위해 나를 희생하는 삶이
아름답지요
절대로 헛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꿈은 꾸니까요
또 무지개빛 하늘이 나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 있으니...
노정혜님의 댓글

오리모두 오늘은 웃음 대박 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