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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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8회 작성일 18-12-28 09:29본문
꿈과 나이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이 말은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이다
나는 내 나이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세모를 앞두고
한 살 더 먹는 다는 생각은 잊어버리고
올해 다하지 못한 일
새해에는 더 많은 일을 해 보자는
설렘이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다사다난 했다는 말이 내게도 있다
감사의 기도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가슴 철렁 한 날도 있었지만
감사할 일이 많았다
큰아들이 서울 아파트를 팔고
지방으로 간다는 말에
가슴 아팠지만 더 좋은 곳에
아파트 분양권 당첨
작은 아들의 승진 대기업 차장
손녀가 어게인 경찰대학 합격
무엇보다 오늘이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하며
나이를 잊고 살아간다.
한 해를 갈무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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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안에 좋은 일이 많으시군요
축축축하해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가정의 좋은 일이 많이 생겨
오늘이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하며
나이를 잊고 살고 계시다는 말씀에 .
축하의 박수를 시인님께 보냅니다.
무엇보다 시인님의 감사의 기도로
이루움을 받았음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무척 춥습니다.
건강 유념 하셔서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늘 가슴엔 푸르름 묻어나는 사람 아릅답습니다
희로애락이 함께 있어
삶이 더욱 빛나고 감동이지 싶습니다
마지막 주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