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룻배와 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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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28회 작성일 21-05-24 12:37본문
시
나룻배와 나
은파 오애숙
오월의 창공에서 배 띄어 보라는듯
온세상 코로나 전염병 허공에 날려 버려라
하늬 바람결로 희망꽃 피워주는 5월
병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내 예까지
온 까닭에 나룻배 타고서 숨고르게 쉬며
들숨과 날숨 사이 그 옛날 강태공 되고픔
내 고운 님도 잘 알고 계신다고 살며시
내게 속삭이니 행복이 따로 없구려
언동에 사윈 심연 속에 한 줄기의 빛
봄 햇살 반짝반짝 윤슬로 다가와 사르르륵
얼어붙은 마음 속의 고드름 녹여내고 있기에
모처럼 회색의 잿빛 도시 탈출하여 쉼 얻으매
기쁨의 샘물결 솟아 올라 정령 꿈이런가
먼 여행 날개 접고 한적한 나룻배 안
해맑은 하늘가 천사들의 쉼터 같은 심연에
긍정꽃 피워 잠시 태평 세월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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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으로 등록 할 수 없어 [꿈길따라]로 올리는 것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x8p4uJD-8&t=4s&ab_channel=Promedia(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회)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095&sfl=mb_id%2C1&stx=asousa (약력 기록)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21697&sst=wr_good&sod=desc&sop=and&page=1
[시인의 향기]에서 환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본명으로 들어 올 수 없어 거의 2년 만에 결국 할 수 없이 [꿈길따라] 들어 오고 있습니다.
시마을을 알게 된 것도 제 작품이 이곳에 시와 영상에 영상 작가에 의하여 영상시화로 수록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마을이
문학도에게 열린 곳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다 훗날 알게 되어 창작의 향기 방에 작품을 올리게 되었고 몇 년 지난 뒤에 [시인의 향기]
등단 시인의 고유 홈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은파 오애숙] 필명으로 등록 되지 않음을 양지 부탁드리는데도
필명으로 올리지 않는다고 자꾸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시인이면 더 감싸야 되는 게 아닌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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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국에서는 자유기고가로 활동했습니다
* 여러 곳에 작품이 수록 되어있지만 몇 년도에
수록 되었는지 너무 오래 되어 기억에 흐미하나
한 곳은 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에
알곡의 메아리 주필자로 (1913년 1914년 2년간)했습니다
당시 대만과 러시아 (비브리칼 캠프 아카데미 책임간사 자격으로
신학생들 인솔하여 그곳에 가서 강사했던 사진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주 기독문학으로 시등단
*미주 한국문인협회 소설등단
*미주 크리스천 문학 소설등단
*서울문학 수필등단
문학상 수상
서울문학 10월의 작가상-(소설부문)
샘터 문학 우수 문학상----- (시부문)
아세안 포럼 문학상------ (시조부문)
2020년 서울문학 시부분 문학상 추천 되었지만
[은파] 같은 곳에서 상 받고 싶지 않다고 사양했습니다
예전에도 다른 곳에 추천 되었지만 은파 사양했습니다
이유는 상을 받기 위해 작품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은파는 그저 희망의 날개 펼쳐 온누리에 선사하고 싶고
고국이 그리워 시의 바다에 항해 하고싶어 시를 씁니다
지금은 시를 쓰면서 이미 힐링 되어 감사꽃 피웁니다
닉네임으로 쓰고 있음에 상단에 올려 놓은 대로임에
다시 양해 구하오니 양지 부탁 드리는 바 입니다요.
자꾸 댓글 괴롭히면 [시인의 향기] 방을 나가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은파
모처럼 휴양차 엘에이 떠나 잠시 유황 온천 다녀 왔습니다
여러가지 잡다한 근심 허공에 다 던지고 쉼을 얻을 수 있어
자연 속에 얻을 수 있는 힐링에 감사꽃 휘날리고 있습니다
오가며 지친까닭인지 몸 다시 여독으로 피곤에 지쳐 있으나
늘 마음은 기쁨의 메아리가 부메랑 되어 추억의 향그럼으로
가슴에 피어나 샘 솟듯 물결치게 되리라 되새김질 하는 맘에
시 한 송이 가슴으로 피워 다시 한 번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문인 모든 분들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음이 늘 심란하고
어려우시지만 긍정의 날개 활짝 펴 5월 속 일취월장 하소서
부족한 은파 홈피에 늘 찾아 주신 문우님께 감사 드립니다
글을 통해 사람을 살릴 수 있지만 죽일 수도 있답니다
댓글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 현장의 이슬처럼 사라져 간
안타가운 사건들이 주마등처럼 휘날려 지나가고 있네요
긍정의 나래 펼쳐 희망의 날개 펼칠 수 있는 시인의 자긍심
가지고 온누리에 소망의 씨앗 뿌리어 격려와 사랑의 향그럼
휘날릴 수 있는 소명 의식 가슴에 품고 한 송이 시로 쓴다면
행복의 바이러스 온누리에 기쁨 선사하리 사료 됩니다요
은파 허리 부상과 오른 손이 아직 낫지 않았지만 긍정의 날개
펴서 온누리에 희망꽃 피우고자 늘 감사의 날개 붙잡으려 합니다
늘 주 안에서 평강하시길 예수 안에서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 1연을 재 구성하여
평시조로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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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창공에서 배 띄어 보라는듯
온세상 코로나 전염병 허공에 날려 버리리
봄바람에 곰삭이어 온기 주고 있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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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창공에서 배 띄어 보라는듯
온세상 코로나 전염병 허공에 날려 버려라
하늬 바람결로 희망꽃 피워주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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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향그럼 속에/은파
삶속의 향기란게 이런 걸 말하는가
오월의 창공에서 배 띄어 보라는듯
봄바람 곰삭이어서 온기 주고 있구려
정통 평시조의 음보는
초장 3,4,3,4
중장 3,4,3,4
종장 3,5,4,3 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것을 다시 재구성하면
5월의 향그럼 속에/은파
삶속의 향기란게 이런 걸 말하는가
오월의 창공에서 배 띄어 보라는듯
봄바람 하늬 바람이 희망의 꽃 피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를 시간이 없어 전반적으로 연시조로
음보를 수정해 연시조 올려 드리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시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오월의 나룻터에서/은파
오월의/ 창공에서/ 배 띄어/ 보라는듯
실바람/ 하늬바람/ 온세상/ 태평세월
봄바람/ 곰삭이어서/ 온기 주고/ 있는가
병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내 예까지
온 까닭/ 나룻배를 /타고서/ 숨 고르고
강태공/ 되고 싶은 맘 /고운 님도/ 아시나
동면에/ 사위어 간/ 심연에/ 사르르륵
봄 햇살/ 고드름을/ 녹이 듯/ 부는 바람
어느 새/ 잿빛 도시를/ 탈출하여/ 얻는 쉼
먼 여행/ 날개 접고/ 호젓한/ 나룻배 안
해맑은/ 하늘 가의/ 신선들/ 노름하던
그곳이/ 이곳 이런가/ 태평 세월/ 보내우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늬 바람결로 희망꽃 피워주는 5월
온세상 코로나 전염병 허공에 날려 버려라
병균을 하늘로 날려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김덕성 시인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기쁨으로
예수 안에서 시인님을 축복합니다
작금 코로나19 전염병이 팬데믹으로
지구촌에 먹물 뿌려 음예공간 만드나
5월의 하늬 바람결로 심연에 희망꽃
피우고 있어 감사의 꽃 가슴에 피워
허공에 병원균 날려 보내고자 합니다
아울러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리며
예수 안에서 축복을 올려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오월의 아침
청량한 봄바람도 바람결도 좋고
고운 새소리가 아침을 깨우고
점차 짙어지는 산야의 녹음이 눈부십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예수 안에서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싱그런 오월
신의 축복 속에
계절의 여왕 5월이
참 아름답게 가슴으로
주 사랑의 향기로
휘날립니다
신은 자연을 통해
인간의 심신 안정시키고
희망을 꿈 꾸게 하고 있어
감사꽃 피우게 하는 5월
만끽할 수 있어 향그럼
가슴에 물결칩니다
고국엔 고운 새소리
아침을 깨우고 산야에 신록
눈부시게 피어나 이제 여름이라
노래 부르는 5월 고지 향하여
눈 높이 맞추고 갑니다
오월의 계획
아름답게 마무리로
일취 월장 하시길 여호와께
은파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하오니
늘 주안에서 평안 하소서
이역 만리 타향에서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님, 저희는 한 달에 한 번 간답니다. 한 시간 정도 가면 도착하거든요.나룻배를 타는 곳도 있나 봅니다. 그곳이 궁금합니다.
속히 쾌차하세야 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나룻배와 나]가슴으로 와 닫는 시입니다.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5월의 하늘은 청잣빛
늘 생각도 푸르름으로
꽃이 핀다고하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런지
잠시 생각에
잠기는 5월이나
곧 6월이 문을 연다
비켜달라고 하겠죠
벌써 5월 고지이네요
늘 예수 안에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