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가위엔(推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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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81회 작성일 21-09-19 17:55본문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올 한가위엔
은파 오애숙
한겨레 가슴에
오곡 백화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 한얼의 위상
우리네 고유 명절의 추석엔
외롭게 사는 사람도
사윈 녘 핍진한 이들도
함께 나누는 풍성함으로
즐거움 모두 만끽 하는 한가위
조국 하늘에 떴던 달
한겨레의 혼 어우러져서
LA 가을 새까만 밤하늘에
보름달 밝게 휘영청~ 뜰 때면
유난히 밝은 보름달 속
울 엄니 얼굴 떠오르는 건
타민족에게 베풀었던 사랑이
한겨레의 꽃으로 피어 휘날기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인해
다시 사회적 거리두리 인하여
사람 사이에 정을 나누기 어려워
진정 한가위 무색하게 만들고 있어
내님이여 어느 때 까지리까
온 가족 모여서 화기애한 기쁨
한가위처럼 사랑과 믿음 안에서
가족애 넘쳐 소외된 이웃 향하게 하소서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 21-09-19 11:33
한가위 간절한 기도,저도 주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올 추석에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
시인님, 죄송합니다.
이곳으로 작품 옮겨 왔습니다.
올리는 데
몇 분 늦여서 9/17
올리는 것을 9/18 0시 6분으로
된 것 가지고 두 편 올렸다고 시비를 걸어
이곳으로 옮겼음에 댓글 주셨는데 삭제 하는게
예의가 아니라서 댓글 카피해 이곳게 올려음을 양지하소서
가을인가 했는데
벌서 추석이 코 앞입니다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에 옛말 같습니다.
작년에는 누군가에 음식 만들어 주는 것도 서로
부담스러워 했던 기억이 새삼 물결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는
예전처럼 거리두기가
조금 느슨해져서 그런지 불고기를
외국인들이 좋아해 만들어 남미사람에게
화요일이 코리안 추수감사절이라고 주니 좋아 하네요
누구말로는
지금까지 문제 없는 건
한 번 코로나19 거처 간거라고 하더니
아마도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조심 해야겠습니다
풍성한 가을
사실 이곳은 추수감사절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지 추석에 대한
의미를 많이 부여하지 않는 한국인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기관에서는
예전에는 행사를 곳곳에서
많이 가졌는데 코로나 인해 행사 못해
점점 고유 명절도 사라져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합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사님,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곳은 가을을 느낍니다. 제법 찬바람도 붑니다. 낙엽도 떨어지고... 속히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좋은글 아름다운시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추석에는 '온 가족 모여 기쁨 속에서 믿음 안에서 가족애 넘쳐나 진정 사랑이 뭔지 알기 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어서 오세요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가는 듯
지나가고 있는 내일 일을 모르겠네요
이곳도 가을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우리 곁으로
걸어 오고 있어 가을이 실감 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한 듯 싶어 면역력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불어 모여 보내기 어렵지만
조촐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이어 코로나 영향으로 추석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조상을 섬기는 일조차 힘들어졌습니다
아무리 힘겹던 시절이나 역사적으로 없는 일이
실제 벌어지니 당혹함이 밀려 옵니다
조촐하더라도 넉넉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영향으로
모두가 당혹하게 되는 현실
지혜롭게 잘 대처하는 삶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온가족이 함께 모여서
즐거움 만끽하면 좋으련만
그림의 떡인듯 합니다
환절기 조심하시고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께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을 사랑하시는 마음!
구구절절 간절한 기원이 이 하늘에 닿을듯합니다.
먼 곳에 계시지만,
그곳에도 역시 달은 뜨고,
이곳만큼이나 큰 한가위 보름달은 뜨겠지요...
달을 보시면서 마음의 소원을 마음껏 기원하시는 행복한 추석명절되시기를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이곳의 달은 한국에서
보는 달보다 더 크게 보인답니다
태양빛이 달 표면에서
반사된 후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굴절되는데, 지평선에 달이 있을 때 굴절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지평선의 달이
더 커 보인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님께
은파 믿는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