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좋아라 / 안행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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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32회 작성일 21-12-29 18:03본문
꽃이 좋아라
호월 안행덕
꽃 진다고 서러워 마라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올 테니
약속하고 떠나는 그 모습 아름다워라
말없이 떠난 꽃 같은 그대
우연이든 필연이든 다시 만나리
약속을 지킬 줄 아는 꽃이 좋아라
무시로 흘러가는 세월에도
피고지고 다시 피는 사랑아
속절없이 기다려도 좋아라
시집 『바람의 그림자』에서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무는 길목입니다
새해도 머지 않았기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또한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은파가 믿는 구주 예수님께
늘 기도 올려 드립니다
Happy New Year!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 행복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없이 떠난 꽃 같은 그대
우연이든 필연이든 다시 만나리
약속을 지킬 줄 아는 꽃이 좋아라
꽃에서 그대를 그리는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저녁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흘 붉은 꽃이 없다지만
꽃은 지기에 더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희생을 묵묵히 감수하는 의료진이 있어 버텨낸 한 해
모든 게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길 빌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 입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행덕 작가님
2021년이 저물어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작품활동에 주님의 은총이 임하셔서
고운 작품 많이 창작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 드림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주님께
빌어 주신은혜 가슴깊이 간직하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월이 아무리 험해도 꽃은 약속이나 한듯 때가되면 얼굴을 내밀며 웃음짓지요.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변함없이 내년에도
웃는 모습 보여 주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져야 열매를 달지요 감사합니다 안행덕 시인님
송구영신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도 변함없이 건강 행복하세요........^^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약속을 어기지 않죠
사람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좋다 생각합니다
한해 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원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처럼 변함없이
새해에도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