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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향한 나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9회 작성일 22-05-27 10:05

본문


자유 향한 염원 

                                                                                은파 오애숙

빛이 어둠과 적막 거두면
새들은 지상에서 낙원 맛보려
훠이얼 날개 쳐 비상하기에
꿈이 윤슬처럼 반짝인다

새벽 여는 창 너머에는
자유 날개 달아 그림 그리려
새장에 갇힌 자처럼 학수고대
환희속에 연가 부르고

쪽빛 청아한 너울 쓰고서
때로는 찬란한 금햇살 머금고
휘파람의 희망 노래 부르지만
허리 잘려 애수 젖고 있어

오늘따라 창공 나는
평화 상징의 비둘기 보며
숙원인 평화 통일 향한 열망
한얼 민족의 혼으로

두 동강 잘린 우리 조국
자유 민주주의 염원 아래서
오직 자유를 향한 통일 위해
이역만리서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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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9466&sfl=mb_id%2C1&stx=asousa
조국의 안녕과 경제 부흥속에 통일을 향한 마음, 이젠 민주주의가 토착화 되었기에 감사함으로 남북이 평화통일 되길
앉으나 서나 주님께 간구하며 이미지 영상을 통하여 작품을 올렸사오니, 클릭하시면 영상시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시방에 방문하신 모든 문우님 5월 잘 마무리 하시고 6월 속에 일취월장 하시길 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올려 드리오니 건강 속에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희망참으로 휘날리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분단의 아픔을 겪은 지도
두 세대가 훌쩍 넘어서니
통일에 대한 간절함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신록의 오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그리 되었으니
이북이 고향인 분들은
얼마나 큰 고통을 안고
사시고 계실 런지...

우리모두가 통일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우고 있어 이제 곧
열리게 되리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중보의
기도 올려드오니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주소서
두 손 모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좁은 땅에 두 동강
그런지도 말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 아픔은 헤아릴 수 없이 아픈 세월이
잠시도 쉬지 않고 흐르고 있습니다.
자유 향한 염원
귀한 시향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실락민의 애환의 멍울
속히 풀어져야 할텐데...

안타까운 현실
그저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 은혜속에 주님 때에
자유의 물결 맛보길..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중보의
기도 올려드오니

온누리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려 주소서
두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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