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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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9회 작성일 22-06-06 06:06본문
* 사랑 앞에서 *
우심 안국훈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고
실패가 있어 성공이 더 자랑스럽듯
누군가와 함께하려면
자연스러움은 최상의 길이다
잠자리는 독수리 부러워하지 않고
느티나무는 채송화를 무시하지 않듯
사랑 앞에서
배려는 최선의 마음이다
산삼 하나 먹으면 산 하나 먹은 것 같고
해삼 하나 먹으면 바다 하나 먹은 것 같지만
그리움은 하늘만큼 크고
사랑은 많이 먹어도 왜 갈증만 날까
믿음은 유리잔과 같아 금만 가도 소용없듯
사랑이란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확신의 결실이라서
결국 한결같은 마음이어라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란 오직 믿음이 있고
이해와 배려가 있아야 합니다
얇은 유리잔 같아 깨어지기 쉬우니
잘 보듬어 주고 가꿔나가야 하겠죠
오늘은 현충일 휴일이니다
가신 이를 기리는 날 되시기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니 사랑은 자신만의 최선이 아니라
상대 마음 알아서 헤아려주는 배려이지 싶습니다
갈증만 달랜 단비가 다시 내려주길 기원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련이 있어도 좌절이 없다면 좋으련만
시련의 늪에서 곰삭여 헤쳐나와야 비로서
숙성될 수 있는게 인생사라 탐스런 실과
싱그러움으로 찬란히 익어 가는 6월입니다
호국수호의 달의 순국선열의 조국애를
가슴에 슬어 조국 향해 손 모으는 함성
이역만리 조국이여 영원하여라 심연 속
염원 가슴에 지지 않는 열망의 꽃 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두 손 모아 축복 올리매 온누리 문향의 향
휘날리어 희망의 나래 펴 격려꽃 피우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보존하고 번영시킬
의무와 책임이 있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현충일 아침 희생 된
젊은이들의 눈물인양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갈수룩 이 아픔이 더 기억되어야
하는 데 잊어져가는 현실을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깊은 시향이 풍기는 사랑 앞에서 감상하고 갑니다.
희생된 젊은이들의 면목을 빕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단비가 살몃 마른 대지의 표면만 살몃 적시고
다시 청명한 아침 하늘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