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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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8회 작성일 23-06-24 07:27본문
친구 /차영섭
어둠일 때
빛이 되어주고
갈증 일 때
물이 되어주는 사람,
내가 오른 손이면
왼손이 되어주고
지팡이가 되어주는 사람,
깨복쟁이로 지냈던
어릴 적부터 친하고
몇 만에 전화를 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사람,
너무 거창한 거 말고
너무 나를 위한 것도 아니고
그저 그런 사람이 있어
든든한 사람,
지금 현재 나에게
이런 사람이 몇이나 되나?
중간에 만난 사람 말고
꽃 진 자리부터
열매였던 그런 사람이,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이 좋고 고향동무가 좋습니다
편함니다
타향친구는 헤어짐은 그만인것 같습니다
세상이 점점 삭막해 져 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건강들 하시길 우리모두에게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시마을은 고향이고 고향친구가 됬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오래오래 친구가 돼 주실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