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은 살아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배신은 살아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9회 작성일 24-02-10 08:49

본문

배신은 살아있다 / 차영섭
 
배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면
서운하다
배신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면
그러리라 한다
 
배신(背信)은 믿음이 깨지는 그릇이다
깨진 그릇은 버려야 한다
배신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이해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관계에서 비롯되는 미음이 커진다
믿음도 소중한 떨어진 꽃이다
잘 다스려야 하는데 경솔해지기 쉽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그러리라 생각하라.


Close Menu
蓀溪詩村

손계 차영섭
yeongseop3378@daum.net

Copyrights © 2020 by SonGye. All Rights Reserved.

    추천0

    댓글목록

    Total 20,874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인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댓글+ 3개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6 6 01-16
    20873
    사랑한다, 말의 씨앗 새글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1 14:43
    20872
    송홧가루의 노을 새글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1 09:42
    20871
    나로도 수산물 백화점 새글 댓글+ 1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09:37
    20870
    굉이밥과 꽃마리 새글 댓글+ 1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 08:42
    20869
    어머니의 힘 새글 댓글+ 2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1 06:57
    20868
    차 한잔一茶 새글 댓글+ 1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 04:53
    20867
    행복 전술사 새글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1 01:08
    20866
    민들레 밭에서 새글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5-04
    20865
    오월의 들녘 새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5-04
    20864
    아카시아를 낭송하는 봄바람 새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5-04
    20863
    찔레꽃 새글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1 05-04
    20862
    마음 다스림 새글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04
    20861
    성인 새글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5-04
    20860
    하늘 눈 새글 댓글+ 5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5-04
    20859
    아카시아꽃의 일기 새글 댓글+ 6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 05-03
    20858
    청어의 삶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03
    20857
    세상에서 가장 큰 위로 댓글+ 6개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 05-03
    20856
    가장 더운 여름이 오고 있다 댓글+ 8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5-03
    20855
    개 목줄 / 성백군 댓글+ 3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03
    20854
    봄 소풍 댓글+ 5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03
    20853
    삶 댓글+ 7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5-03
    20852
    인생 금자탑 댓글+ 5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1 05-03
    20851
    경주 농가 맛집 고두반 댓글+ 1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5-03
    20850
    너랑 나랑 사랑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1 05-03
    20849
    의로움의 옷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02
    20848
    오빠의 오월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5-02
    20847
    익숙한 사랑 / 이혜우 댓글+ 6개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5-02
    20846
    애기똥풀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5-02
    20845
    돌아다 보지마라 댓글+ 4개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5-02
    20844
    꽃 댓글+ 7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1 05-02
    20843
    행동하는 나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1 05-02
    20842
    내 마음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1 05-02
    20841
    바위를 삼킨 나무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5-01
    20840
    아카시아꽃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01
    20839
    인생 문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5-01
    20838
    줄다리기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5-01
    20837
    여우 같은 여자들의 눈빛이 반짝거리는 밤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5-01
    20836
    오월, 삶의 꽃을 피우자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5-01
    20835
    오월이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01
    20834
    꽃은 피고 진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01
    20833
    오월의 꽃밭 댓글+ 8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5-01
    20832
    모란꽃 앞에서 댓글+ 5개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01
    20831
    내 등에 짐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5-01
    20830
    오월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30
    20829
    나의 이상형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30
    20828
    그 사람 댓글+ 6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4-30
    20827
    도심 철쭉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30
    20826
    꽃잎의 고백 댓글+ 4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4-30
    20825
    한미일 동맹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