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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4-23 10:55

본문

꽃은 지고/ 홍수희

 

 

 

꽃은 지고

당신은 내 곁에 없네

 

잊어지다가도 잊히다가도

다시 보고픈데

 

별 따러 간 우리 엄마

다시 보고픈데

 

꽃은 지고

당신은 내 곁에 없네

 

꽃 같은 우리 엄마

별 따러 간 우리 엄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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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지고 초여름 날씨 입니다
그리운 어머니
저도 그분이 없습니다 
얼굴도 잘 몰라요
그래도 그립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지고
세월이 흘러가도
우리 어머니께서는
항상 꽃같은 어머니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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