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그리운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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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4-24 10:23본문
평화가 그리운 봄날 - 세영 박 광 호 - 바람 잠든 연초록 나무숲에 엄마의 보듬는 손길 같은 사랑의 봄비 솔순은 키를 높이고 민들레는 제 맘 껏 노란세상 열었네 벚꽃 나들이는 끝났지만 앞뜰에 영산홍 라일락도 사랑이 그립다 외치는 소리 철따라 피고 지는 꽃들의 행렬은 이렇게 정연한데 도처에 총질 하는 이 세상엔 언제 평화가 찾아 올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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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쟁은 끝도 없이 세상과 담을 쌓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려선지
미세먼지와 황사도 사라지고
오월의 눈부신 신록이 이미 찾아왔습니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자연에 감사하며
고운 4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듬는 엄마의 손길 같은
부드러운 사랑의 봄비는 오는데
여전히 총소리가 들려 오는 세상
정말 평화가 그리운 봅날입니다.
평화를 소망하며 귀한 시향에 다녀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