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시詩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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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73회 작성일 24-06-29 06:09본문
칼럼 시詩를 쓴다
시사時事의 함축이 칼럼이고
세상의 일들을 간추린 요약을
천 글자 내,외로 가슴을 친다
서정시는 근간을 이루는
대다수 시인의 로망이며
리듬, 비유의 묘상妙想이다
백 자 이내의 짧은 글이
가슴 울리는 촌철이 되면
감미로운 봄바람도 잊으리
세상은 자유하고 정의로워야
소박한 심성의 웃음이 모인다
이 새벽도 희망이 간절하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린 참 오래된 인연입니다
만권의 책을 읽어면 몸에서 글향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작가님의 말씀
건강하시죠
전 아직 천권의 책도 읽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더욱 책하고 멀어집니다
휴대본 전자로 보고 듣는것이 일상옵니다
그냥 이렇게 늙어갑니다
참 답답 하죠
이 또한 못하는날은 오겠죠
우리는 시마을 가족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에게 詩作은 정신적인 밥인가 봅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내리는 새벽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어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