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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 정민기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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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3-1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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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정민기

· 본관은 경주이며, 문헌공파
· 1987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평지마을 출생
· 2008년 <무진주문학>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 2009년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시 부문)
· 시집 《또다시 기차처럼 가는 가을》 등
· 동시집 《바람의 도서관》 등
· 시선집 《꽃병 하나를 차가운 땅바닥에 그렸다》
· 동시선집 《책 기타》
·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아동문학상)
· 제1회 진도사랑 시 공모전 입선
· 현재 전남 고흥군 봉래면 거주



□ 도서 목차


시인의 말 3


제1부 산은 트라이앵글이다

염소  10
아빠 똥배  11
소라 껍데기  12
산은 트라이앵글이다  13
산딸기  14
웅덩이  15
바다  16
개구리  17
명탐정  18
멍석 김밥  20
매미  21
치킨  22
우편함  23



제2부 숨은 별

나이테  26
종이비행기  27
여름  28
무지개  29
파도  30
민들레  31
도넛 생각  32
장난꾸러기 33
숨은 별  34
1학년  35
나뭇가지 뚝!  36
조회 시간  37
대나무 빗자루  38



제3부 흘러간다

제트기  42
단풍잎  43
그늘  44
풍선껌  45
놀이터에서  46
건우의 마음  47
숲  48
바람과 허수아비  49
가로등 아래 민들레  51
흘러간다  52
아, 젖 먹이러 왔구나  53
이순구의 웃는 얼굴  54
낙엽  55



제4부 고들빼기김치는

코스모스와 고추잠자리  58
하수구  59
발자국  60
비눗방울 놀이  61
껌딱지  62
장화 신은 고양이  63
고들빼기김치는  64
허수아비 아저씨께 보내는 편지  65
바람과 민들레 꽃씨  67
거미  68
화해  69
빨래 건조대  70
눈  71



□ 도서 소개


단풍처럼 물들어 가는 어린 신사와 숙녀에게



어린 신사와 숙녀 여러분,
안녕하세요.
늦가을이라 단풍처럼 물들어 있겠지요.

갈수록 동심이 줄어드는 것 같아
나 자신이 부끄러워서
단풍처럼 붉어지곤 합니다.

그렇지만 가끔 동심에 젖을 때마다
한 올, 한 올
옷감처럼 지은 동시를 책으로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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